이혜원, 안정환으로부터 밸런타인데이 선물 받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씨가 남편으로부터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로맨틱한 편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안정환 씨의 거침없는 ‘39금’ 토크도 함께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과연 안정환 씨는 어떤 선물을 했고, 어떤 멘트로 모두를 폭소케 했을까요?

이혜원 안정환 부부 이야기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0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를 비롯해 유세윤, 송진우와 함께 사이판, 이탈리아, 덴마크 패밀리의 겨울 일상이 방송됩니다. 미국 출신 크리스,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과 정보를 더합니다. 이혜원은 밸런타인데이에 안정환으로부터 꽃과 편지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짧은 편지에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하자’라는 로맨틱한 문구가 담겨 있었고, 출연진들은 이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방송에서 안정환이 ‘셋째’를 아쉬워하는 이혜원에게 “씻을까?”라고 말한 장면을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안정환은 이에 “씻을까?를 뛰어넘는 “불 끌까?”라는 멘트를 던져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유세윤은 안정환의 거침없는 모습에 ‘보디샴푸’ 광고 제안을 할 정도로 감탄했습니다. ‘사이판 패밀리’ 김채현X스캇은 새해를 맞아 사이판에서 상어를 찾아 사진 촬영에 도전했고, ‘이탈리아 패밀리’ 김리하X마시모는 로마로 가족 여행을 떠났으며, ‘덴마크 패밀리’ 손지희X마크는 몰타를 방문했습니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0회는 2월 1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혜원이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무엇인가요?

이혜원은 안정환으로부터 꽃과 편지를 선물 받았습니다. 편지에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하자"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안정환의 ‘39금’ 토크는 무엇에 대한 내용인가요?

안정환은 유세윤이 지난 방송에서 자신이 했던 ‘셋째’를 아쉬워하는 이혜원에게 “씻을까?”라고 말한 장면을 따라하자, “씻을까?”를 뛰어넘는 “불 끌까?”라는 더욱 과감한 멘트를 던졌습니다.

‘선 넘은 패밀리’ 70회에서는 어떤 패밀리들의 이야기가 나오나요?

사이판, 이탈리아, 덴마크 패밀리의 겨울 일상이 소개되며, 각 패밀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겨울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